[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심텍 주가가 상승세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기준 심텍은 전일 대비 8.04%(2150원) 상승한 2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심텍 시가총액은 9206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75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6월 대신증권은 2일 심텍에 대해 플립칩-칩스케일패키지(FC CSP) 호조에 따른 고성장을 전망했다. 관련기사엔비디아 美개미 몰려…올해 개인 매수 주식 1위 전망키움證 "리노공업, 하반기 실적 예상보다 부진…목표가↓"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심텍은 올해 2분기 이후 FC CSP 매출 증가 및 믹스 효과로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FC CSP 제품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5G 전환 속에 수익성이 양호한 미들급 비중이 증가하면서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심텍은 반도체 PCB 중견업체로 최근 메모리모듈에서 비메모리 분야로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진행하고 있다. #주가 #특징주 #한국거래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