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T 택시 스마트호출에 탄력요금 적용... 1000원에서 ‘0원~5000원’으로

2021-08-04 16:09
  • 글자크기 설정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T 택시 ‘스마트호출’ 요금을 1000원에서 ‘최소 0원~최대 5000원’으로 최근 변경했다.

스마트호출은 택시 호출 성공률을 높여주는 배차 시스템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달 말 스마트호출에 수요에 따라 요금이 달라지는 탄력 요금제를 적용했다.

수요가 많으면 호출비가 최대 5000원까지 올라가고, 택시 호출이 적을 땐 0원까지 내려간다. 이 중 60%가량은 기사에게 지급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요금이 탄력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공급이 많으면 오히려 호출비가 기존보다 낮아진다"고 설명했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사진=카카오모빌리티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