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연일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31일 최 회장은 미국 출장 중 장을 보고 도시락을 준비하는 사진을 공유하며 "장도 보고 도시락도"라고 썼다. 사진 속 최 회장은 부스스한 머리를 한 채 편한 복장으로 부엌에 서 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방금 일어나신 듯한 머리와 표정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최 회장은 "일어난 지 30분도 안 됐을 때"라고 답글을 달았다.
또 다른 누리꾼은 "직접 도시락도 만드시고, 메뉴는 무엇인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최 회장은 "그때마다 다르지요"라고 썼다.
이보다 앞선 지난달에는 "회장님 무례한 질문이지만 혹시 회장님도 요플레 뚜껑 핥아 드시나요?"란 질문에 "네 그렇습니다"라고 답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최 회장은 SNS 계정 팔로워는 1일 기준 5만여 명이다.
지난달 31일 최 회장은 미국 출장 중 장을 보고 도시락을 준비하는 사진을 공유하며 "장도 보고 도시락도"라고 썼다. 사진 속 최 회장은 부스스한 머리를 한 채 편한 복장으로 부엌에 서 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방금 일어나신 듯한 머리와 표정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최 회장은 "일어난 지 30분도 안 됐을 때"라고 답글을 달았다.
또 다른 누리꾼은 "직접 도시락도 만드시고, 메뉴는 무엇인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최 회장은 "그때마다 다르지요"라고 썼다.
한편 최 회장은 SNS 계정 팔로워는 1일 기준 5만여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