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지난 7월 국내와 해외를 포함해 총 30만9901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4% 감소한 수치다.
반도체 부족 현상 등 영향으로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2.6% 감소한 5만9856대가 팔리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해외 시장은 코로나19 기저효과 등을 바탕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2% 증가한 25만45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 위기 상황 지속에 대응해 각 권역별로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 노력을 이어가겠다”라며 “주요 신차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판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도체 부족 현상 등 영향으로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2.6% 감소한 5만9856대가 팔리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해외 시장은 코로나19 기저효과 등을 바탕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2% 증가한 25만45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 위기 상황 지속에 대응해 각 권역별로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 노력을 이어가겠다”라며 “주요 신차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판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