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랩지노믹스 주가가 상승 중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랩지노믹스는 이날 오후 1시 5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200원 (3.42%) 오른 3만63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29일 랩지노믹스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업 핏펫과 손잡고 유전자 검사와 진단 기술을 활용한 반려동물 종양 진단 및 의약품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엔비디아, 모건스탠리 선정 '2025년 최고 추천주'… 주가 3%↑다올證 "SK하이닉스, 주가 단기 실적 부진 반영…내년 하반기 기대" 두 회사는 혈액, 타액 등을 검체로 유전자 변이 등을 분석하는 액체 생검을 활용해 반려동물의 종양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를 개발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의 종양을 신속하게 진단하는 기술과 관련 의약품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랩지노믹스는 "반려동물 유전자 검사 대중화와 반려동물 암 진단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주가 #주식 #특징주 #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