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남전자 주가가 상승 중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남전자는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60원 (5.08%) 오른 331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5월 아남전자는 올해 1분기 매출은 857억원, 영업이익은 3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창사이래 1분기 오디오 실적 중 역대 최고 성과를 기록했고, 최근 4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집콕 수요 증가와 회사의 주요 고객인 D&M의 AMR 세계시장점유율 1위 등극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회사는 고퀄리티 AVR군과 일반 소비자가 선호하는 스마트 스피커 등을 투트랙으로 사업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