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오비고 주가가 상승 중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비고는 이날 오전 11시 5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00원 (2.68%) 오른 2만68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27일 오비고는 휴맥스모빌리티, 차지인과 함께 모빌리티 컨소시엄을 만들고 모빌리티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흥국證 "HD현대, 자회사 기업가치 대비 주가 상승 미미…목표주가 9%↓"증권사 한화에어로 목표가 상향에 주가 6%↑ 이번 협력을 통해 주차, 충전, 카플랫, 카셰어링 서비스와 차지인의 충전 플랫폼을 오비고의 스마트카 플랫폼을 활용해 상용화한다. 이 기술을 활용해 전기차 렌트, 공유, 충전을 하나의 구독 상품으로 개발해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오비고는 지난해 매출액 121억원, 영업손실 9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특징주 #주식 #증권 #주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