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봉 예산군수, 코로나19 최전방의 영웅들 격려

2021-08-02 10:56
  • 글자크기 설정

예산군보건소 직원 격려 및 신축 감염병전문진료센터 살펴

황선봉 예산군수가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하고있다.[사진=예산군제공]

황선봉 예산군수가 코로나19 최전방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예산군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지난 7월 30일 황선봉 군수는 보건소를 방문해 선별진료소에 근무 중인 직원들과 감염병관리 및 감염병대응팀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황 군수는 보건소 옆에 신축한 감염병전문진료센터를 방문해 의료진과 검사자의 동선을 분리한 선별진료실, 호흡기전담클리닉실, 감염병대응종합상황실 등 시설을 살피면서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더 꼼꼼하고 철저한 대응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코로나19 대응 강화와 각종 호흡기 질환의 관리를 위해 총사업비 8억7700만원을 투입해 감염병전문진료센터를 지난 2월 16일 착공해 7월 16일 완공했으며, 센터를 통해 감염병의 선제적 대응 및 의료진의 안정적인 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황선봉 군수는 “코로나19로 1년 반 가량 쉴 틈도 없이 혼신의 노력을 다해온 보건소 직원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을 지키는 사명감을 갖고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조금 더 힘을 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