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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BK기업은행 제공]
30일 IBK기업은행노동조합에 따르면 소상공인단체연합회는 전날 '기은 창립 60주년 기념' 축하서신을 통해 "대한민국 소상공인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준 기업은행의 창립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영원한 동반자가 되어달라"고 밝혔다.
연합회는 해당 서신에서 "기은은 지난해 코로나19 사태와 연이은 재확산으로 매출 급감 등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에 총력을 다했다"면서 "1.5%의 초저금리 대출과 신속한 대출 지원은 극심한 위기를 겪은 소상공인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버틸 수 있는 힘이 됐다"고 언급했다.
이들은 또한 "작년 한 해 기업은행 임직원들이 소상공인을 위해 땀 흘려 노력한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면서 "소상공인 금융지원의 최전선에 섰던 기업은행이 정부의 정책 지원을 성공적으로 해낸 만큼 정부는 곧 있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도 기은의 노고를 정당하게 평가해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