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56초77 한국 신기록 세워 이주호 [사진=연합뉴스 제공] 이주호(26·아산시청)가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남자 배영 200m 한국 기록을 갈아치우며, 4위라는 깜짝 성적으로 준결승에 올랐다. 이주호는 28일 오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배영 200m 예선에서 1분56초77의 한국 신기록으로 2조 2위, 전체 출전선수 29명 중 4위를 차지했다. 예선 상위 16명 안에 들어간 이주호는 오는 29일 오전 준결승전에 출전한다. 준결승에서 상위 8명 안에 들면 30일 오전 결승전을 치른다.관련기사부산시교육청, 수영구 민·관 합동 통학 안전 캠페인 개최ITZY 유나, 수영복 패션도 힙해..."미모 포텐 폭발" 이주호와 같은 조에서 예선을 치른 루크 그린뱅크(영국)가 1분54초63을 기록하고 전체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배영 #수영 #이주호 #올림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주혜 jujusu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