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자이 더시티 조감도 [사진=GS건설 제공]
전국권 로또 청약으로 주목을 받은 ‘세종자이더시티(조감도)’ 1순위 공급에 22만명이 넘게 몰렸다.
2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날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세종자이더시티' 1106가구 공급에 22만842명이 접수해 평균 199.6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세종자이 더 시티는 세종시의 이전기관 특별공급 제도 폐지 이후 분양되는 첫 번째 단지로,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가와 주변 시세를 고려하면 억대의 시세 차익이 가능하다. 전매 제한은 일반공급 4년, 특별공급 5년이며 실거주 의무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