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4년 만에 완전체로 예능에 출연한다.
28일 뉴스원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 현재 소녀시대 멤버들이 개별 활동을 하고 있어 촬영 일정과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7년 데뷔한 소녀시대의 데뷔 14주년을 기념하는 만큼 더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유퀴즈에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아이유, 공유, 신하균, 조승우 등 평소 예능에서 보기 힘든 스타들이 연이어 출연 중이다.
한편, 소녀시대 녹화는 8월 초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