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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동아엘텍은 이날 오전 11시 2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50원 (1.09%) 오른 1만39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5월 동아엘텍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5% 증가한 539억1100만원을 기록했고, 개별기준 매출액은 360% 상승한 432억77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동아엘텍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고급 IT기기가 증가하고, 기존에 없던 새롭고 다양한 모델 출시가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 다양한 사업기회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당사의 1분기 영업 손실 발생은 일회성이며 2분기부터는 다시 흑자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엘텍은 지난 1987년 설립된 OLED 검사장비 전문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