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시공자 선정총회서 결정 광주 내방동 가로주택정비사업 투시도 [사진제공=동부건설] 동부건설은 광주광역시 내방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내방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은 지난 24일 일반경쟁 입찰방식으로 시공사 선정총회를 개최해 동부건설을 시공사로 선택했다. 이에 따라 광주 서구 내방동 590-3번지에는 지하 3층~지상 24층 규모의 아파트가 조성된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센트레빌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명품 특화설계를 통해 조합원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관련기사동부건설, 1060억원 규모 울산 신정동 공동주택 공사 수주법원, 동부건설 서울시 '행정처분 집행정지' 인용…"회복 어려운 손해 우려" #광주 #동부건설 #센트레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주혜 jujusu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