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일본 무도관에서 열린 남자 유도 60kg급 예선 8강 대한민국 김원진 대 카자흐스탄 옐도스 스메토프의 경기에서 김원진이 패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유도 경량급 간판 김원진(29·안산시청)이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다. 김원진은 24일 일본 도쿄 지요다구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60㎏급 패자부활전 1라운드 경기에서 조지아의 루훔 치흐비미아니 골든스코어(연장전) 승부를 벌인 끝에 한판승을 거뒀다. 김원진은 정규 경기시간 4분 동안 승부를 내지 못했지만, 연장전 4분 1초에 업어치기 한판을 성공했다. 관련기사전북특별자치도, 2036 하계 올림픽 유치 신청서 제출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서 즐기는 가을 공연 #도쿄올림픽 #유도 #동메달 #김원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