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성걸 의원(대구 동구 갑, 국민의힘).[사진=류성걸의원실 제공]
이는 지난 15일부터 대구시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고, 23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지역감염 57명, 해외유입 3명으로 총 6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대구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30명에서 40명씩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대구 동구갑 디지털위원회는 평소 사무실에서 모이던 월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 것이다.

국민의힘의 변화와 SNS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대구 동구갑 지구당 디지털위원회 김진락 위원장(오른쪽 위 끝). [사진=류성걸의원실 제공]
류성걸 의원은 “우리 당원협의회는 코로나19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동시에 최근 늘어나는 MZ 세대와의 소통의 폭을 넓히고, 언제 어디서든지 당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디지털 정당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방식을 통해 디지털 정당의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 동구갑 디지털위원회에서 위원들에게 인사말을 하는 류성걸 의원(노란색 테두리).[사진=류성걸의원실 제공]
지난해 11월에는 당원 교육을 유튜브를 통해 실시하여 600명이 넘는 당원들이 교육에 참여한 바 있으며, 총선공약 의정 보고회 또한 유튜브를 통해 실시했다.
또한 대구 동구 지역민에게 큰 인기를 가지고 있으며, 삶의 고민을 해결하는 민원의 날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매월 2회 가지는 온라인으로도 개최하는 등 디지털 정당을 선도적으로 실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