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일본 내 심각해진 코로나19 확산세에 이번 올림픽 경기를 무관중 형태로 진행하기로 했는데요. 전 세계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경기를 치르던 국가대표 선수들에게는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이번이 자신의 인생에서 첫 올림픽인 선수들에게는 더욱 아쉬움이 클 텐데요. 구슬땀을 흘리며 도쿄 올림픽을 준비한 '슈퍼루키'를 소개합니다. 탁구 신유빈 선수,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 태권도 장준 선수, 수영 황선우 선수 그리고 축구 이강인 선수. 이 다섯 명의 선수들에 대한 이야기와 이들의 주요 경기 일정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