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중국 증시에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07포인트(0.34%) 상승한 3574.73으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9.59포인트(0.33%) 상승한 1만5261.19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61포인트(0.44%) 내린 3544.44로 장을 닫았다.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의 중국 방문 소식과 반도체주의 강세 등이 이날 증시 상승 재료가 됐다는 분석이다. 셔먼 부장관은 오는 25~26일 톈진을 방문해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일본증시는 바다의 날로 휴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