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미국 견과류 1위’ 플랜터스 국내 독점 유통

2021-07-21 08:31
  • 글자크기 설정

‘플랜터스 피넛 6종’ 선보여

[사진=대상]


대상이 미국 견과류 1위 브랜드 플랜터스 제품을 국내 독점 유통한다.

대상은 글로벌 견과류 브랜드 플랜터스와 국내 독점 판매 및 유통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판매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플랜터스는 100년이 넘는 전통의 미국 견과류 판매 선두 업체다. 주로 땅콩과 스낵 등의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전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마스코트 ‘미스터 피넛’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대상은 플랜터스의 대표 제품 ‘플랜터스 피넛’ 6종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100% 미국산 땅콩을 플랜터스만의 독자적인 로스팅 기술로 제조했다. 바로 볶아서 먹는 듯한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구현했다는 게 대상 측의 설명이다.

대상이 선보이는 제품은 ‘허니로스트’, ‘드라이로스트’, ‘허니넛’, ‘솔티드·허니 번들’, ‘버라이어티팩’ 등 6종이다.

대상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견과류 플랜터스를 국내 소비자들이 더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소비자에게 새로운 트렌드와 맛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