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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덕성우 주가가 상승 중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덕성우는 이날 오후 3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600원 (24.64%) 오른 3만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덕성 우선주 급등세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주목 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봉근 덕성 대표이사와 김원일 사외이사가 윤 전 검찰총장과 같은 대학교 동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먼저 기념탑 방명록에 '2·28 정신을 이어받아 법치와 민주주의 기반으로 대구·경북(TK)의 재도약과 번영을 위해 힘껏 뛰겠다'고 적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4·19 혁명은 2·28 대구 의거에서 시작됐다"며 "국민이 주인인 나라, 민주화운동의 시작이 바로 이곳이었다"고 기렸다.
그러면서 "기득권을 수호하는, 그런 식의 보수는 이 지역에 전혀 없다"며 "오히려 아주 리버럴하고 진보적인 도시라 생각한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