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월성원자력본부 제공]
산업부에 따르면 신월성 1호기(1000㎿)는 지난 16일 원자력안전위원회 승인을 획득했고, 18일 계통 연결돼 전력 공급에 기여 중이다. 21일 전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월성 3호기(700㎿)는 예정된 계획정비 일정에 따라 원안위 재가동 승인이 이뤄지면 23일부터 전력 공급에 나선다.
앞서 언급한 원전 3기가 재가동될 경우, 7월 넷째 주는 지난주 대비 2150㎿의 원전 전력 공급이 추가 확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