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주가 11%↑..."이번주 역대급 폭염 온다" 소식에 강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파세코 주가가 상승세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2분 기준 파세코는 전 거래일 대비 11.59%(2850원) 상승한 2만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세코 시가총액은 3843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265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이번 주 역대급 폭염이 올 것이라는 예고가 나오자 창문형 에어컨을 판매하는 파세코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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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중기예보에 따르면 25일까지 전국적으로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고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30~35도의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이에 전력 수급에 큰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산업부는 올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을 통해 이번주 국내 전력 공급여력은 9만7200MW이고 온도가 30.2도를 넘으면 최대 전력수요가 9만3200MW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