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인터파크가 매각 기대감에 이틀 연속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인터파크는 이날 오전 10시 3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710원 (24.64%) 오른 865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인터파크 최대 주주인 이기형 대표 등이 최근 NH투자증권을 매각자문사로 선임하고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대표는 특수 관계인을 포함해 28.4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관련기사지난해 밸류업 기업 주가 상승률 4.9%…코스피는 -9.6%신한투자證 "LG이노텍, 올해 주가 반등 핵심은 '실적'" 인수 후보로는 정보통신(IT) 업계에서 네이버와 카카오가, 유통업계에선 롯데 등이 거론된다. #주가 #주식 #특징주 #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