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골드퍼시픽이 투자한 신약개발 자회사 에이피알지의 경구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의 글로벌 임상2상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 중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골드퍼시픽은 이날 오전 9시 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35원 (7.48%) 오른 1940원에 거래 중이다. 에이피알지는 하반기 중으로 임상 2상 및 델타 변이 확산세가 심각한 인도 지역에서의 긴급승인에 나설 예정이다. 회사 측은 국내와 유럽에서 임상 2상이 완료되면 국가별 패스트트랙으로 조건부 신약허가도 신청한다는 방침이다.관련기사코스피‧코스닥 동반 상승 출발…"이번주, 주가 되돌림 기회"흥국證 "HD현대, 자회사 기업가치 대비 주가 상승 미미…목표주가 9%↓" #주가 #주식 #특징주 #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