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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바하마 나소에서 열린 2019 세계신협협의회(WOCCU) 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신협중앙회 제공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7/14/20210714083746278478.jpg)
2019년 7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바하마 나소에서 열린 2019 세계신협협의회(WOCCU) 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신협중앙회 제공 ]
세계신협협의회(WOCCU)는 13일(한국시간) 화상으로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코로나19 대응위원회는 팬데믹 이후 전세계 신협 조합원들의 피해 회복을 돕고 조직화된 대응을 위해 2020년 7월 발족한 위원회다.
김 회장은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선제적 방역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펼쳐왔다. 방호 물품 지원은 물론,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한 화상 세미나도 15회 개최했다. 지난 2월과 5월에는 한국신협 통합전산 시스템의 우수성을 알리고 금융서비스 인프라에 관한 신협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향후 1년 더 위원회를 이끌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