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3일 오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이 지사는 "우려했던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됐다"며 "이번 4차 대유행은 기존과 달리 속도가 빠르며, 발생 경로를 찾기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의 상황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개인 방역수칙 준수는 물론 4단계 지침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며 "31개 시군과 함께 도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를 위해 이번에는 꼭 코로나19를 끝장내겠다는 마음으로 방역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이재명 '상속세 개편' 드라이브...與 "부자 감세 거짓 프레임" 반발오세훈, '민주 추경안'에 "이재명 민낯 다시 확인...국민기만경제" #이재명 #도지사 #코로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