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대전공장과 충남 금산공장 가동을 중단한다. 한국타이어는 선복 부족에 따른 생산 조정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대전공장과 금산공장 가동을 중단한다고 13일 밝혔다. 생산 재개일은 19일이다. 지난해 기준 한국타이어의 매출은 6조4531억원으로 이중 대전공장과 금산공장에서 발생한 매출은 약 2조5000억원 규모다. 3일간의 생산 중단으로 인한 실적악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관련기사조현범 '퍼스트 무버' 전략 통했다...한국타이어, 지난해 영업익 1.8조원 '사상 최대'한국타이어, BMW 드라이빙 센터에 11년 연속 고성능 타이어 독점 공급 #금산공장 #대전공잔 #한국타이어 #생산중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성현 minus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