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중국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68포인트(0.53%) 상승한 3566.52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77포인트(0.18%) 오른 1만5189.29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지수는 19.78포인트(0.56%) 내린 3514.98로 장을 닫았다. 상하이판 '나스닥' 커촹반 추적 지수인 커촹50지수는 10.63포인트(0.66%) 내린 1590.98에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와 선전 증시의 거래 대금은 각각 5119억 위안, 7083억 위안으로 집계돼 총 1조 위안을 넘어섰다.
전자(-2.28%), 조선(-0.52%), 자동차(-0.33%), 시멘트(-0.08%) 등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강세를 보였다. 구체적으로 유리(4.09%), 가구(3.06%), 제지(3.04%), 차신주(3.01%), 환경보호(2.80%), 전력(2.66%), 석탄(2.47%), 주류(2.42%), 식품(2.22%), 개발구(1.91%), 발전설비(1.44%), 화공(1.42%), 의료기기(1.38%), 석유(1.04%), 미디어·엔터테인먼트(0.99%), 전자 IT(0.92%), 농·임·목·어업(0.87%), 호텔 관광(0.72%), 가전(0.70%), 바이오제약(0.66%), 철강(0.65%), 부동산(0.47%), 비철금속(0.37%), 금융(0.31%), 비행기(0.03%) 등이다.
이날 발표된 중국의 6월 수출과 수입이 시장의 예상을 훌쩍 뛰어넘으면서 호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중국의 6월 수출액은 달러 기준 2814억2000만 달러(약 242조6968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32.2% 증가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23.1%는 물론, 전달치인 27.9%를 크게 웃도는 것이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68포인트(0.53%) 상승한 3566.52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77포인트(0.18%) 오른 1만5189.29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지수는 19.78포인트(0.56%) 내린 3514.98로 장을 닫았다. 상하이판 '나스닥' 커촹반 추적 지수인 커촹50지수는 10.63포인트(0.66%) 내린 1590.98에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와 선전 증시의 거래 대금은 각각 5119억 위안, 7083억 위안으로 집계돼 총 1조 위안을 넘어섰다.
전자(-2.28%), 조선(-0.52%), 자동차(-0.33%), 시멘트(-0.08%) 등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강세를 보였다. 구체적으로 유리(4.09%), 가구(3.06%), 제지(3.04%), 차신주(3.01%), 환경보호(2.80%), 전력(2.66%), 석탄(2.47%), 주류(2.42%), 식품(2.22%), 개발구(1.91%), 발전설비(1.44%), 화공(1.42%), 의료기기(1.38%), 석유(1.04%), 미디어·엔터테인먼트(0.99%), 전자 IT(0.92%), 농·임·목·어업(0.87%), 호텔 관광(0.72%), 가전(0.70%), 바이오제약(0.66%), 철강(0.65%), 부동산(0.47%), 비철금속(0.37%), 금융(0.31%), 비행기(0.03%) 등이다.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중국의 6월 수출액은 달러 기준 2814억2000만 달러(약 242조6968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32.2% 증가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23.1%는 물론, 전달치인 27.9%를 크게 웃도는 것이다.
6월 수입액도 달러 기준 2298억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시장예상치 29.5%를 크게 웃도는 것이다. 다만 전달 증가율인 51.5%에 비해서는 둔화했다.
다만 전날 급등세에 따른 차익을 실현하는 매물이 쏟아지면서 창업판지수는 소폭 떨어졌다.
한편 이날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 환율은 6.4757위안으로 고시됐다. 이는 위안화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04% 상승했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