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12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9차 전원회의에 참석한 민주노총 소속 박희은 부위원장을 비롯한 근로자위원들이 공익위원들이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구간으로 9030∼9300원을 제시한 데 대한 항의의 표시로 회의장에서 퇴장하고 있다. 이날 최저임금위원회 제9차 전원회의에서 최임위는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5.045% 인상된 9160원으로 의결했다.관련기사고영인 경제부지사, 주한 스페인상공회의소 회장 만나 스페인과 경제 협력 방안 논의미국 관세 인상에 수출 증가세 우려…KDI "경기 하방위험 확대" #민주노총 #인상 #최저임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