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회 전국체육대회'는 내년 10월 7~13일까지(7일간) 울산종합운동장 등 71개 경기장에서 47개 종목의 경기를 치른다.
또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내년 10월 19~24일까지(6일간) 40개 경기장에서 30개 종목의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지난 달 말 구‧군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제1차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장영수 울산시 전국체전기획단장은 "코로나 극복 이후 움츠렸던 경기가 회복되고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는 전국체전을 울산에서 개최하게 돼 책임감이 크다"면서 "전국민적 화합과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합창단은 신규단원을 추가모집한다.
시립청소년교향악단 모집부문은 오보에, 바순, 호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로 자유곡으로 응시할 수 있다.
지원자격은 울산소재의 초등학교 4학년부터 만 28세까지의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아울러 시립청소년합창단은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파트를 모집하며 자유곡으로 응시할 수 있으며 울산 소재의 중학교 1학년부터 만 28세까지 울산시민이면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16~21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울산시립예술단 사무국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제출하면 된다.
실기는 오는 24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아트홀과 다목적 홀에서 실시되며, 합격자는 28일 이후 개별통지 또는 울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울산시립예술단 관계자는 "울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합창단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여가활동과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며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청소년의 많은 도전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시립청소년교향악단 모집부문은 오보에, 바순, 호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로 자유곡으로 응시할 수 있다.
지원자격은 울산소재의 초등학교 4학년부터 만 28세까지의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아울러 시립청소년합창단은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파트를 모집하며 자유곡으로 응시할 수 있으며 울산 소재의 중학교 1학년부터 만 28세까지 울산시민이면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16~21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울산시립예술단 사무국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제출하면 된다.
실기는 오는 24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아트홀과 다목적 홀에서 실시되며, 합격자는 28일 이후 개별통지 또는 울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울산시립예술단 관계자는 "울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합창단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여가활동과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며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청소년의 많은 도전을 기다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