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T 제공]
KT는 마이 케이티 앱을 △마이 △홈 △혜택 등 3단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구성했다. 어느 페이지에서나 스위치 하나로 쉽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마이’를 터치하면 가족 결합 정보를 비롯한 이용자 본인과 관련된 통신 서비스 이용 정보를 상세하고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혜택’을 터치하면 이용자의 연령이나 멤버십 현황, 서비스 가입 내역 등 파악이 가능하다.
특히 KT 멤버십, Y 박스 등 주요 KT 앱의 기능과 연계해 다른 앱을 실행하지 않아도 마이 케이티 앱 내에서 멤버십 영화 예매, Y 박스 데이터 선물하기 등을 할 수 있다. QR코드만 인식하면 간편하게 서비스 이용 요금 납부도 할 수 있다.
박효일 KT 고객경험혁신본부장(상무)은 “비대면 채널의 역할이 점차 커지고 있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보다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해 KT의 고객 접점에서도 다양한 디지털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AI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혜택과 서비스를 선사하는 혁신적인 비대면 고객 채널을 구현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