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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5/10/20210510085752469724.jpg)
[사진=게티이미지뱅크]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39분 기준 에프엔에스테크는 전일대비 25.11%(2950원) 상승한 1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프엔에스테크 시가총액은 1241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855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이날 한 매체는 삼성전자가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협력사인 에프엔에스테크와 화학적기계연마(CMP) 패드 재사용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반도체 공정에 꼭 필요한 부품인 연마 패드는 사용 후 버려지는 소모품이지만, 삼성전자가 재사용에 성공하면서 비용은 물론 환경 면에서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한편, 에프엔에스테크는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은 153억7933만원으로 전년 대비 612.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26억7129만원, 순이익 115억8610만원으로 각각 230.4%, 703.1%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