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연합뉴스] 이집트 수에즈 운하에서 좌초됐던 파나마 선적의 에버 기븐호가 7일(현지시간) 운하 중간지점에 있는 항구도시 이스마일리아 인근을 운항하고 있다. 이 대형 컨테이너선은 지난 3월 23일 수에즈 운하를 운항하던 중 좌초됐으며 재부양된 뒤 압류 조치로 100일 넘게 발이 묶여 있다가 이날 해제돼 운항을 재개했다. 관련기사수에즈 운하, 러·우 전쟁에 웃고 이·팔 전쟁에 울고 AP "수에즈 운하서 화물선 좌초" #에버 #기븐호 #수에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