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영풍제지 주가가 상승세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51분 기준 영풍제지는 전일대비 24.23%(1800원) 상승한 9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풍제지 시가총액은 2047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627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영풍제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주다. 관련기사증권사 한화에어로 목표가 상향에 주가 6%↑대신證 "LG전자, 1분기 깜짝실적…목표가↑" 지난 1970년 설립된 영풍제지는 화섬, 면방업계의 섬유봉, 실패의 원자재인 지관용원지와 골판지상자용 라이너원지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최근 신규 확진자 수가 치솟으며 택배 물량이 급증하자 종이 포장재를 만드는 영풍제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가 #특징주 #한국거래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