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씽씽이 여행자를 위한 공유 킥보드 서비스 '씽씽투어'를 새롭게 출시했다. [사진=씽씽]
씽씽투어 서비스 지역은 삼척과 부안 등 2곳이다. 삼척 추암역부터 비치조각공원까지 등 지정된 구역에서 이용 가능하며 전용 씽씽 스테이션에서만 대여와 반납이 이뤄진다.
이번 서비스는 씽씽의 신규 시장 창출과 함께, 2030세대 젊은 여행자의 이동 부담을 줄여 지방 관광단지 유입을 늘리는 윈윈 서비스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김상훈 씽씽 대표는 "씽씽투어의 서비스 구역을 지자체와 협력해 촘촘히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전동킥보드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국내 관광지를 발굴하고, 진출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