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1]
트로트 가수 신미래가 화제다.
4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TV쇼 진품명품'(이하 '진품명품')에는 쇼감정단으로 조항조, 배일호, 신미래가 출연했다.
이날 강승화 아나운서는 "'진품명품' 게시판에 신미래씨를 섭외해달라는 요청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에 신미래는 "평소 고가구에 관심이 많다. 오늘 첫 출연이라 너무 떨리지만 선배님들과 열심히 감정해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신미래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지난 2014년 싱글 앨범 '사랑이 필요합니다'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