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 더 늘었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2명, 해외유입 1명(우즈베키스탄)이 늘어 총 1만625명이다. 지역감염 확진자 2명 중 1명은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 중이다.
시는 최근 중구 소재 클럽과 관련해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2일 오후 10시부터 12일 0시까지 중구 동성로 인근 클럽 10곳에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