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여름 장마가 본격화되면서 프로야구 전 경기가 취소됐다. 3일 KBO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부터 열릴 예정이던 한화 이글스-LG 트윈스(잠실), 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광주), 롯데 자이언츠-SSG 랜더스(인천), 삼성 라이온즈-NC 다이노스(창원), 키움 히어로즈-kt wiz(수원) 경기는 모두 취소했다. 사유는 모두 비다. 취소된 경기는 월요일인 5일 오후 6시 3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관련기사'샌디에이고와 작별' 김하성 "4년, 야구 인생서 잊을 수 없는 순간"신상진 성남시장 "야구 마음놓고 즐길 시설 부족한 상황 안타까워" #프로야구 #경기 #취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