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여름 장마가 본격화되면서 프로야구 전 경기가 취소됐다. 3일 KBO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부터 열릴 예정이던 한화 이글스-LG 트윈스(잠실), 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광주), 롯데 자이언츠-SSG 랜더스(인천), 삼성 라이온즈-NC 다이노스(창원), 키움 히어로즈-kt wiz(수원) 경기는 모두 취소했다. 사유는 모두 비다. 취소된 경기는 월요일인 5일 오후 6시 3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관련기사JTBC "C1, '최강야구' 제작 권한 없어…법적 절차 준비 중"장시원 "JTBC '최강야구' 자체 제작 추진…침탈하겠다는 계획의 일부" #프로야구 #경기 #취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