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가 의료진 탈진과 감염 예방을 위해 고속버스터미널 임시선별 검사소를 기존 천막형에서 모듈형으로 교체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부터 운영 중인 모듈형 비접촉 선별검사소는 실내 공간에 외부 공기 유입을 차단하는 양압 설비와 냉방기를 갖춰 근무자들이 방호복 없이 근무할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환욱 sot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