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엠 주가 14%↑...이낙연 "단일화, 생각 비슷하다면 가능"

2021-06-3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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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코디엠 주가가 상승세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2분 기준 코디엠은 전일대비 14.66%(51원) 상승한 399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디엠 시가총액은 1053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002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원이다.

코디엠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관련주로 꼽힌다. 

앞서 29일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 전 대표는 단일화에 대해 "생각이 비슷한 사람이라면 어디서나 뜻을 함께 모을 수 있다. 당연히 나에게도 해당되는 문제"라고 말했다. 

다만 '반(反) 이재명 연대' 가능성에는 "그런 목표를 갖기야 하겠느냐"고 선을 그었다. 

또한 문재인 정부에 대한 평가에 대해 이 전 대표는 "국가 위상이 획기적으로 높아졌고, 구체적인 효과는 가시화되지 않았지만 평화 외교도 계속돼야 한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몇몇 인사의 실패, 부동산 문제"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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