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지방국세청 서울지방국세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세무공무원 1명이 28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29일 서울지방국세청에 따르면 조사4국 직원 A씨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직원은 이날 출근하지 않았다. 서울지방국세청은 조사4국 직원을 대상으로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 서울청은 밀접 접촉자의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조사4국이 위치한 3층 직원 전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조치하는 등 발빠른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관련기사국세청, 상반기 6급 이하 835명 승진 인사선넘은 '엑셀방송·사이버 레카'…국세청 '세무조사' 철퇴 서울지방국세청 관계자는 “확진자와 밀접 접촉 직원들의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같은 층에 근무한 직원 전원들에게 재택근무를 조치했다”고 말했다. #국세청 #코로나 #확진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태기원 tae1226@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