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세청 코로나 확진자 발생…3층 직원 재택근무

2021-06-2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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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지방국세청

서울지방국세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세무공무원 1명이 28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29일 서울지방국세청에 따르면 조사4국 직원 A씨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직원은 이날 출근하지 않았다. 서울지방국세청은 조사4국 직원을 대상으로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

서울청은 밀접 접촉자의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조사4국이 위치한 3층 직원 전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조치하는 등 발빠른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서울지방국세청 관계자는 “확진자와 밀접 접촉 직원들의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같은 층에 근무한 직원 전원들에게 재택근무를 조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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