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2050 탄소중립 실현 동참 친환경상품' 출시

2021-06-2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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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동굴 기념품샵, ‘친환경상품’ 총 13여종 구비

[사진=광명도시공사 제공]

경기 광명도시공사가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 실현 동참을 위해 지난 26일부터 광명동굴 기념품 판매점 2개소에서 친환경상품 판매·홍보부스를 마련해 친환경상품 출시를 시작했다.

28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친환경상품은 광명시 여성기업에서 생산되는 폐지를 재활용 해 만든 종이연필을 비롯, 다 쓴 연필을 화분에 심으면 씨앗이 자라나는 씨앗연필, 크라프트지로 만든 점착메모지 등 문구류 9종과 친환경소재의 USB메모리, 친환경 소재 보틀·텀블러, 대나무 조리기구 등 생활용품 4종이다.

이는 총 13종의 제품으로 구성돼 친환경제품을 선호하는 고객 요구에 부합하도록 할 계획이다.
 

[사진=광명도시공사 제공]

공사는 이외에도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친환경 EM 사용법을 이용객들에게 홍보함으로써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 실현에 한 발 앞장서게 된다.

한편, 공사 김종석 사장은 “광명동굴 기념품샵이 단순한 기념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국민들이 환경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갖게 하고, 대한민국 탄소중립 실현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정책홍보 및 시민소통의 장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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