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친환경상품은 광명시 여성기업에서 생산되는 폐지를 재활용 해 만든 종이연필을 비롯, 다 쓴 연필을 화분에 심으면 씨앗이 자라나는 씨앗연필, 크라프트지로 만든 점착메모지 등 문구류 9종과 친환경소재의 USB메모리, 친환경 소재 보틀·텀블러, 대나무 조리기구 등 생활용품 4종이다.
이는 총 13종의 제품으로 구성돼 친환경제품을 선호하는 고객 요구에 부합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공사 김종석 사장은 “광명동굴 기념품샵이 단순한 기념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국민들이 환경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갖게 하고, 대한민국 탄소중립 실현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정책홍보 및 시민소통의 장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