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14명 늘어 누적 15만5071명이라고 밝혔다.
6월 들어 발표일 기준으로 일요일 확진자 수가 556명→452명→429명 등 400∼500명대를 나타낸 것과 비교하면, 이번 주 확진자 규모는 다소 큰 편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570명, 해외유입이 44명이다.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57명→394명→645명→610명→634명→668명→614명이다.
이 기간 600명대가 5번, 300명대가 2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