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주가 1%↑… 조인트스템 국내 임상 3상 성공 소식에 '강세'

2021-06-2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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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네이처셀 주가가 상승 중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네이처셀은 이날 오전 9시 50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400원(1.59%) 오른 2만5600원에 거래 중이다.
네이처셀은 조인트스템 국내 임상 3상 성공 이후 주가가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네이처셀은 지난달 17일 관계사인 알바이오가 개발 중인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조인트스템'이 국내 임상 3상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네이처셀은 "임상시험 수탁기관 LSK Global PS로부터 14일 수령한 임상시험 결과보고서(CSR)에 따르면, K-L 3등급의 중증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통증 감소와 관절기능 개선 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확증됐고, 안전성도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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