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주경제DB ]
넥센타이어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수요 회복에 따른 물량 증가, 신공장 증설 효과에 힘입은 성장세가 전망되면서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넥센타이어는 이날 오전 10시 3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26%(630원) 오른 931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넥센타이어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7700원에서 1만1000원으로 상향했다.
매출액 상승, 운반비 정상화 땐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하며 수익성이 회복될 수 있다는 기대다. 신공장 증설에 따른 추가적인 성장기회도 높게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