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일까지 원격수업 전환 22일 오전 서울역 광장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광진구 한 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 교내 감염 의심 사례가 발생해 학생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광진구 A고등학교에서 첫 학생 확진자가 나왔다. 이후 접촉자 대상 검사에서 지난 21일 1명, 22일 3명 등 4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최초 확진자는 지난 20일 검사받고 당일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다. A고등학교는 이날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원격수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서울 학생 누적 확진자는 이날 0시 기준 2852명으로 집계됐다. 교직원은 누적 452명이다. 지난 3월 개학 이후 현재까지 학교에서는 총 1631명이 확진됐다. 관련기사경기 여주 산란계 농장 AI 확진…올해 16번째군위군, 럼피스킨병 확진 농장 발생...긴급 방역 강화 #고등학교 #양성 #코로나 #확진자 #학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노경조 felizkj@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