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게티이미지뱅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6/23/20210623143310674760.jpg)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국파마 주가가 상승 중이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파마는 이날 오후 2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900원 (15.27%) 오른 5만210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파마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9% 성장한 179억 2600만원, 영업이익은 12억 3100만원을 기록했다고 지난달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8억 8000만원으로 집계됐다.
한국파마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에도 회사의 매출은 업계 평균 대비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라며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의 경우 판관비로 분류되는 연구개발비(생동/임상 비용)가 발생해 성장이 다소 둔해 보이지만 이는 단순 비용 발생이 아닌 회사 성장을 위한 전략적인 투자"라고 말했다.
이어 "수익성이 높은 전문의약품에 특화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회사 전략을 장기적으로 끌고 갈 계획"이라며 "연구, 개발을 통한 기술 차별화를 이루고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 구조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