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자동차 부품업체 덕양산업이 미국 조지아주에 배터리 모듈 공장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 중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덕양산업은 이날 오전 9시 5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70원 (4.41%) 오른 4025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1일 덕양산업은 총 1000만달러(약 113억원)를 투입해 미국 조지아주에 연면적 2만1367㎡ 규모의 공장을 설립하고 이곳에서 생산되는 배터리 모듈을 SK이노베이션의 미국 전기차 배터리 자회사인 'SK배터리아메리카'(SKBA)에 납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고려아연 "유상증자로 주가 불안정성 해소...국민기업 도약할 것"테슬라 주가 폭등에...머스크 자산 하루 새 46조원 늘었다 #주가 #주식 #특징주 #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