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영등포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 신축공사 조감도 [사진제공=신동아건설]
신동아건설은 지난 11일 열린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사업' 조합 창립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413-8번지 일원에 지하2층 ~ 지상25층 규모의 공동주택 1681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신동아건설 시대복 사장은 "대형건설사들의 수주 각축장이 된 서울 한복판에서 중견건설사로서 자존심을 지킨다는 각오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