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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소벤처기업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6/21/20210621132407899175.jpg)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종이로 된 온누리상품권은 할인율을 기존 5%에서 10%로 높이고, 할인구매 한도는 월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했다.
상품권은 시중은행 16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매 가능 은행은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수협은행,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등이다.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신분증을 지참하고 현금을 사용해야 한다.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현재 할인율 10%, 월 구매한도 100만원으로 판매 중이다. 농협, 체크페이 등 은행과 간편결제 앱 19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전통시장에서 사용한 금액은 40% 소득공제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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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기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6/21/20210621132422263352.gif)
[사진=중기부]
박치형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특별판매를 하게 됐다”며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많이 찾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